지치게 근심걱정이 많아서 남친이 지쳤데요 제 남친은 같이있으면 즐겁기만 했으면 좋겠고 진지한 얘기를 싫어해요 반면 저는 근심걱정도 많고 남친에게 의존적인 여자라 서로 다른면이 많아 서로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생각해 봤더니 과거연애에도 남자들이 질린다며 떠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남친이 떠나니까 제 마음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들어 하플에서 저를 알고자 상담받게 됐습니다. 재회가능성은 크다고 해서 코칭받고 재회는 됐으나 결극 제가 변하지 않아서 다시 헤어졌어요.

처음 하플에서 상담받았을때 상담선생님 말이 떠올라 순간을 모면하려 하는 것은 관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관계개선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같은 문제로 또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요..제 자존감에도 문제도 해결하고싶었구요

그렇게 제문제도 해결하고 남친과 같은 문제로 힘든연애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열심히 했구요

 결과적으로 남친과 소통을 잘해서 다시 재회할수 있었습니다

제 과잉근심들도 잘 해결되서 서로를 이해하며 좋은 연애 하고있습니다.

여타 다른 후기들처럼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행복한 관계 꾸준히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