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재회를 원하거나 재회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중 90% 이상은 이별 후 재회하고 나서의 연애를 걱정합니다. 배우 이민기, 김민희가 열연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도 한번 이별한 연인들의 재회과정과 이별 후 재회의 아픈모습을 보이고 있듯이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보듬지 못하면 다시 이별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이별은 때때로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이별의 이유, 헤어짐의 이유를 모를 때 경우는 특히나 그렇습니다. 이별 후 재회를 하길 원하지만 정작 이별의 이유조차 알지 못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혼란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헤어짐의 이유를 모른다는 것은 상대가 이야기해주지 않았을 경우라고 보입니다.

이야기 해서 달라질 것이 없거나 다시금 떠올려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나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별후 재회를 위해 헤어지고 즉시 묻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아마 이미 기회를 잃었겠지요

그렇다면 헤어진 후 최소한의 시간을 상대에게 줘야합니다.

이별 후 재회를 위해 시간이 흐르고 감정적으로 다루지 않을 때까지 말입니다.

연락을 취하여 나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이야길 하고 싶지 않은지 판단은 필수입니다.

상대가 거부한다면. 최소한 대답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세요.

상황이 감정적일 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별후 재회를 위해 서는 장소 선정에 있어, 다소 개인적인 장소이지만 둘만 있는 공간이 아닌 곳을 찾아야합니다. 어느쪽이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혼잡한 식당, 시끄러운 커피숍, 나의 집, 너의 집, 첫 데이트장소, 자동차안. 대화에 집중되지 않는 시끄러운 곳을 피하고 약간의 소음이 어색함을 없애 줄 수 있는 곳을 택해야 합니다.

이별 후 재회를 하기 위한 최고의 실수는 무조건적인 만남요구 입니다.

이별후재회 무조건적인 매달림이 상대방을 위한 내 사랑의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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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대책없이 무조건 만나달라고 요구를 하기 전에

이유를 찾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답을 상대방에게 제시해야한다.

`무조건 잘할게`라는 말을 본인 스스로는 믿는가?

문제 해결이 되는 않은 상태에서 똑같은 말로 일방적인 연락과 찾아가는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다.

최소한의 해결방안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을 만들어서 만남을 요구해야 합니다.